즉흥 연주 연습을 시작할때 비교적 단순한 블루스 진행을 사용하여 연습을 많이 하게 됩니다. 블루스 진행은 I-IV-V-V으로 서브 도미넌트, 도미넌트 -> 토닉의 턴어라운드를 반복하여 쉬운 12마디의 곡의 진행으로 단순한 음악의 필수요소를 가지고, 코드의 전환이 잦지 않으며, 턴어라운드의 반복 속에서 진행내에서 현재 위치 등에 대해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 블루스 즉흥 연주를 할때는 일반적으로 펜타토닉, 블루노트 등의 스케일을 사용하여 즉흥 연주를 하게 되는데. 좋은 릭들과의 결합만으로도 음악적인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연주하고 많은 좋은 연주가 남겨져 있습니다. 이 블루스 진행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것은 그 격정적인 표현방식에 있지만, 현대적인 음악이라고 할수는 없겠죠.
이 블루스 진행의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점을 사용하여 모드 스케일 연습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블루스 음악의 장르적인 요소를 제외한다면,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음악적인 아주 단순한 진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모드 연습과 결합하여 연습한다면 보다 나은 연주 능력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겠죠.
많은 사람들이 즉흥 연주를 시도해보고 연습하게 됩니다만 가장 힘든 점 중에 하나는 본인이 가능한 즉흥 연주 스킬에 적합한 재료, 즉 진행을 정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처음 시작할때, 많은 학습을 요구하게 되는 것도 일반적인 재즈음악에서는 아무리 작은 단위로 이 필요한 스킬을 줄여도 그 학습량이 작지 않는 것입니다.
블루스 곡의 진행은 살펴보면 아주 쉽게 많은 진행을 찾을수 있으니, 여기서 가장 단순한 진행중 하나를 소개하고, 그 진행에 맞는 적합한 모드 스케일 연습을 소개하겠습니다.
C7-F7-C7-C7
F7-F7-C7-C7
G7-G7-C7-G7
이라는 블루스 진행이 있을때, 이것을 해석하면
C키에서
I-IV-I-I
IV-IV-I-I
V-V-I-V
진행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마지막 V-I으로 돌아가는 턴어라운드를 이용해서, 곡의 처음으로 이동하여 이 진행을 반복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펜타토닉, 블루노트 등 블루스에 많이 사용되는 스케일을 통해 즉흥 연주를 하게 됩니다만,
여기서는 모드 스케일을 기반으로 하여 연주를 해보겠습니다.
- C7에서는 C믹솔리디언
- F7에서는 C도리언
- G7에서는 C아이오니언
을 사용하여 즉흥 연주를 해봅시다. 이것은 음악적으로 블루스적인 느낌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큰 문제가 없이 어울리는 스케일로 들립니다.
왜 그런지 한번 살펴봅시다.
- 7th 코드에는 7th 코드의 코드톤인 1, 3, 5, b7을 포함하고 있는 스케일 Mixolydian 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블루스 진행의 코드 C7 , F7, G7 에 각각 C 믹솔리디언, F 믹솔리디언, G 믹솔리디언 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F Mixolydian 의 구성음을 C 음부터 다시 배열하면 C Dorian 이 됩니다.
- G Mixolydain 은 재배열 하면 C Ionian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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