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MacOS(OSX) 개발을 swift로 해보자. Hello World! 1 MacOS 용 앱을 개발하는 것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MacOS를위한 개발은 매우 쉽습니다.몇개의 게시물을 통해 MacOS에서 실행되는 앱을 개발하는 방법을 배우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MacOS를 위한 첫 번째 앱을 만들어 봅시다. 앱을 제작하기 위해서 macOS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얻는 것으로 시작해봅시다. 그리고, 간단한 "Hello, World!"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동안 Xcode 둘러보기, 응용 프로그램 실행 방법, 코드 편집, UI 디자인 및 코드 디버깅을 수행합니다. 이 시리즈의 파트 2 & 3에서는 더 복잡한 에그 타이머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고 응용 프로그램 시작 방법부터 UI 구성, 사용자 상호 작용 처리까지 MacOS 응용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구성 요소에 대해 .. 더보기 Devonte Hart의 슬프고 이상한 삶과 죽음 : 경찰과 껴안은 사진으로 유명한 우는 흑인 소년 퍼거슨 (Ferguson) 이후 바이럴 사진이 트위터를 포스트 래디컬적인 미국의 상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를 입양한 백인 어머니의 손에 의한 그의 살인은 정말로 모든 환상이 얼마나 환상인지 보여줍니다. 우리는 입양 백인 어머니 Jen Hart (38 세)가 페달을 밟고 술에 취한 채로 의도적으로 2003년식 GMC Yukon을 미국의 가장자리에서 몰고 있을 때 15 세의 Devonte Hart가 사망했는지 여부를 아직 몰랐습니다. 우리는 SUV가 벼랑 아래로 100 피트 떨어져 내렸고, 태평양으로 추락해 Devahte의 또다른 입양 백인 어머니인 Sarah Hart와 함께 Jen Hart를 죽이고 그의 형제 중 4명을 를 죽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Markis (19 세), 예레미야, 14; Ab.. 더보기 블루스 진행을 이용한 모드 스케일 연습 즉흥 연주 연습을 시작할때 비교적 단순한 블루스 진행을 사용하여 연습을 많이 하게 됩니다. 블루스 진행은 I-IV-V-V으로 서브 도미넌트, 도미넌트 -> 토닉의 턴어라운드를 반복하여 쉬운 12마디의 곡의 진행으로 단순한 음악의 필수요소를 가지고, 코드의 전환이 잦지 않으며, 턴어라운드의 반복 속에서 진행내에서 현재 위치 등에 대해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 블루스 즉흥 연주를 할때는 일반적으로 펜타토닉, 블루노트 등의 스케일을 사용하여 즉흥 연주를 하게 되는데. 좋은 릭들과의 결합만으로도 음악적인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연주하고 많은 좋은 연주가 남겨져 있습니다. 이 블루스 진행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것은 그 격정적인 표현방식에 있지만, 현대적인 음악이라고 할수는 없겠죠. .. 더보기 mantis와 intellij로 하는 이슈 관리 개발중인 프로그램의 버그 및 수정사항 관리를 위해서 이슈 트래커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유용합니다. 이슈를 등록하고 이슈를 해결할 담당자를 지정, 각 이슈의 우선순위에 맞게 수정하고 그 해결유무도 쉽게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웹서비스의 기능이 점점 추가되고 개발된 기능에서 버그와 개발해야 혼재되어 있을때 리스트를 정리하여 순차적으로 우선순위에 맞게 눈앞에 맡겨진 일에 집중할 수도 있고, 긴급하게 수정해야 버그가 발생해 그것을 해결하고 다시 원래 작업으로 돌아갈때, 해당 작업의 내용 및 해결단계를 확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intellij 등 개발도구를 통해 손쉽게 git의 branch를 생성하고 해당 작업 영역을 오갈수 있습니다. 각 branch를 task로 생성하여 intellij에서는 task를 .. 더보기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사랑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사랑은 토모야 유키코의 소설로 책의 표지에 커다랗게 아쿠타가와 상 후보작이라고 쓰여져 약간은 우스꽝스러운 느낌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게 되었다. 그 책을 읽게 된 시절 나는 무작정 일본 소설가들의 소설을 주로 찾아 읽었고, 주제를 정하고 해당 주제에 부합한다고 생각되면 무턱대고 읽기를 시작하곤 했는데, 때마침 사랑이라는 주제에 얻어걸려서 읽게 되었다. 일본 여류 소설가의 책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약간의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기에 조심스러운 첫만남이기도 했지만 생각외로 빠른 템포와 자연스러운 상황의 전환이 극적인 긴장감을 유발하는 문체와 함께 탄탄하게 쓰여져 있어 책을 읽는 내내 빨려들어가서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기도 하다. 마치 제목만 보면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섬세한 묘사를 할 것 같지.. 더보기 저작권은 누구의 편인가? 저작권은 창작물의 저작자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이다. 하지만 지금의 저작권은 다른 권리에 비해 과한 측면이 있다. 또 저작권을 행사하는 수단과 그로 인해 이득을 보는 대상이 제한적이라는 것 또한 문제다. 이런 저작권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점들을 얘기하고 좀 더 나은 방안은 없는지 함께 고민해 보고 싶다. 특허권은 별도의 출원을 통해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야 하며, 그 권리의 존속이 출원일로부터 20년인데 비해 저작권은 저작을 하는 순간 발생하며 그 권리이 존속 기간이 저작자 사망후 70년이라는 점을 먼저 언급하고 싶다. 웹과 함께 발전한 음원 유통 플랫폼의 변화를 통해 쉬운 음원의 발매가 가능해진 현실은 음악인들의 창작 활동 결과를 쉽게 대중들에게 내어보일 수 있지만, 인디 음악인들 사이에서는 그.. 더보기 화성학 분석에서 조성의 영향 악보를 화성학으로 분석하다 보면, 조성의 영향을 받은 다이어토닉 스케일에서 영향받은 스케일도 있지만, 관련있는 조성에서 영향받은 스케일, 그리고 조성과 무관하게 느껴지는 스케일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조성에서 영향받은 스케일이 대부분이지만,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보더라도 조성과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세컨더리 도미넌트와 해결코드와의 관계에서 영향받은 스케일을 사용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두 코드톤을 병합하여 만들어진 스케일을 사용하고, 이것은 해결코드가 속한 조성과 무관하여 이 하나의 코드만 개별적인 키의 지배하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것이 음악적으로 부적절하게 들리지 않는 이유는 도미넌트로 조성된 짧은 긴장감이 다음 해결코드를 만남과 동시에 해결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해석을 하는 입장에.. 더보기 프로그래밍과 음악의 결합 이 블로그의 이름이 모던웹과 음악이 된 이유가 있는데, 새롭게 준비한 웹서비스에서 이 음악이론과 코드진행을 데이터화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고 사용자가 알고 싶어하고 알아야 할 정보로 재포장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작업에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작업을 하는 중에 이 악보라는 데이터는 문자 정보 보다는 이미지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검색과 가공을 위한 데이터 편집, 재가공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시간은 걸렸지만 어느 정도 해야할 작업들과 가능한 아이디어의 윤곽이 그려졌고, 이 결과물이 생각보다 음악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고려하고 고민하게 된, 그리고 선택된 작업들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을 여기에 서술하고자 한다. 1. 악보 표기는 .. 더보기 릭을 연습하는 방법에 대하여 재즈의 릭을 연습하는 이유는 즉흥연주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릭은 음악을 연주하는 기본 재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릭을 연습하고, 활용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은 실용음악을 공부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릭을 실전에 활용하기 위한 연습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봅니다. 릭은 짧은 음계의 연결을 말하며, 이것을 패턴화시키고 곡 진행에 맞추어 몇개의 릭을 이어서 연주하는 것으로 반주, 솔로, 멜로디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은 창의적인 활동이며, 그 자유로움을 방해하는 요소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은 현대의 음악에 대해서 큰 오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창작이라는 활동은 중요한 영감을 통해 발현되는 것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인간의 소통을 .. 더보기 코드 악보를 분석하고 연습에 활용하자 실용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하는 사람에게 재즈 스탠다드 코드 악보를 분석하는 것을 추천하게 됩니다. 이것을 위해 리얼북, 페이크북 같은 코드 악보를 자주 보고 분석하며 본인의 해석에 맞는 연주의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첫걸음은 역시 악보를 해석하는 것이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이 해석의 사전 지식으로 요구되는 화성학이 거대한 벽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화성학 서적을 뒤적거리다 포기하거나 반복적으로 해오던 코드톤, 스케일 연습을 연주해보는 것으로 시간의 대부분을 소비하기도 합니다. 물론 코드톤, 스케일 연습의 반복은 아주 중요합니다.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은 이 반복적인 연습에 대한 문제라기 보다는 이 연습을 실제로 곡에 적용시켜 연주해보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더보기 이전 1 2 다음